외환마감
전화 :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3원 하락한 108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미국 세제개편안 통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1090원대에 진입했던 환율이 연말 장세로 부진한 거래 속 네고 우위로 1080원대로 하락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19일 예상 환율 범위로는 1086~1095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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