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계량분석 종목 고유의 밸류에이션 패턴 찾기'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안혁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와 종목 고유의 밸류에이션 패턴을 찾을 수 있는 계량분석 모델을 소개한다.
빅데이터 기술의 확산 및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투자분야에도 계량 모델을 활용한 퀀트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이번 강좌에서 소개하는 모델을 통해 퀀트 투자의 기초 철학과 응용 범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강좌는 무료이며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강좌 신청은 이날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170명 한정으로 받고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