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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마포구피부과 차앤유 유종호 원장, 제1회 신필름 예술영화제 시상 맡아

2017-11-22 18:26

조회수 : 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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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명의 분야별 피부전담의사가 1:1 맞춤 치료하는 차앤유클리닉의 유종호 대표원장은 11월 19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신필름 예술영화제 시상자로 초청되었다.
 
19일 열린 시상식에선 독립영화 단·중·장편 등 16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어졌으며 독립영화 12개부문 수상자들을 비롯한 상업영화부문 배우상 박해일, 한예리, 박정민과 인기상 티아라 함은정, 한류스타상 홍수아, 신인상 오하늬가 수상하였다.
 
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명보아트홀이 주관한 신필름 예술영화제는 고 신상옥 감독의 영화사를 되돌아보며, 젊은 영화인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제1회 신필름 예술영화제 신인상 시상을 맡은 유종호 대표원장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신필름 예술영화제 신인상 시상을 맡은 차앤유 유종호 원장
 
▲ 차앤유클리닉은 어떤 병원인가요?
 
차앤유는 20여명의 분야별 전담의사, 100여명의 스텝진, 50여대의 첨단레이저 장비와 600여평의 세계적인 규모로 대형화, 분업화, 전문화를 통해 시술비용 최소화를 실현한 병원입니다.
 
▲ 대표 진료과목은?
 
2008년 개원 이후 차앤유클리닉에서는 신의료기술에 대한 연구활동에 힘쓴 결과, 겨드랑이 액취증과 다한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특허등록 AST 액취증수술과 튼살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MPT 통합 튼살치료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였으며, 미용성형의 명의 16인 중 튼살제거ㆍ액취증수술 부문에 선정되어 집필을 담당하였습니다.
 
4가지 첨단레이저를 이용하는 테트라 점빼기, 기미잡티제거, 안면홍조, 쁘띠성형(필러ㆍ보톡스), 얼굴 실리프팅, 비만치료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20여명의 분야별 의료진들이 1:1 맞춤 치료하고 있습니다.
 
 
마포구피부과 차앤유 20여명의 분야별 피부전담의사, 100여명의 스텝진
 
▲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
 
최근 피부미용은 의료진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첨단레이저를 환자에게 얼마나, 어떻게 접목하는지의 여부도 중요합니다. 차앤유는 매년 첨단레이저 기기를 새롭게 도입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 600여회의 국내외 학회활동 및 지속적인 라이브 세미나 강연을 진행합니다. 국제적인 규모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이스라엘 등 세계 각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등을 대상으로 실리프팅, 여드름, 문신제거, 액취증수술, 튼살제거 등 연 4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미용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종호 원장은 대한 미용레이저의학회 회장 및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지도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차앤유클리닉은 국대 최대의 레이저사인 루트로닉 레이저사 자문의 및 공식 교육 지정병원이다. 또한 유원장은 평화사랑나눔 의료봉사단 2기 운영위원장으로 매주 주말 일산, 김포, 부천, 인천 일대에서 피부과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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