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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록

불황에도 끄떡없는 원스톱 생활권 아파트, 광주 ‘남구 주월 골드클래스’ 10일 분양

2017-11-09 14:31

조회수 : 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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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원스톱 생활권’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소비 수준과 경제력이 향상되면서 한 가지 장점만으로는 수요자의 까다로운 니즈를 충족시키기 어려워진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더욱 각광받는 추세”라며, “특히 원스톱 생활권을 갖춘 아파트는 불황에도 수요가 꾸준해 미래가치가 뛰어나 수요자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부동산 시장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원스톱 인프라가 아파트 구매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광주 남구의 핵심 입지를 한 걸음에 누리는 광주 ‘남구 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가 오는 10일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남구 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인근에 남구청과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을 비롯해 동아병원, 광주기독병원, 원광대 한방병원 등 문화, 쇼핑, 의료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교육특구’로 불리는 봉선 생활권에 자리해 명문 학군을 누릴 수 있는 교육 여건도 갖췄다. 장산초, 금당중, 삼육초·중·고, 대성여중·고 등 20여 개에 달하는 유수의 명문 학군이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형성돼 명품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그린 프리미엄을 품은 쾌적한 자연환경 또한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 제석산 산책로와 금당산 산책로, 푸른길공원과 풍암호수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향후 남구 도심공원이 조성되면 쾌적한 자연 인프라를 보다 다양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광주 시내·외 어디든 간편하게 이동 가능한 쾌속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서문대로와 대남대로가 인접한 것은 물론, 2023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2호선 백운역이 완공되면 대중교통 환경까지 강화돼 탄탄한 교통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덧붙였다.
 
단지 내에는 명문학원, 전문 의료시설,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커피숍 및 식당, 휘트니스, 은행 등이 입점하는 1만1065㎡, 3층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되며, 단지 뒤쪽 옛 보훈병원 자리에는 청년주택 500호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사무실 및 연구실, 영화관 등 청년주택과 문화복합시설을 중심으로 한 '젊음의 거리'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미래가치 역시 주목할 만하다.
 
‘남구 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 분양 관계자는 “단지 안팎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확보한 ‘남구 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원스톱을 넘어 퍼펙트 생활권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며,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광주 남구의 마지막 단지라는 희소가치까지 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 시공능력평가 1위의 ‘보광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은 ‘남구 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84㎡(아파트) 426세대, 65㎡(오피스텔) 169세대 등 총 59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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