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DB금융투자는 사명 변경을 기념해 고배당 기업투자에 집중하면서 시장 환경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자산을 리밸런싱하는 ‘DB 고배당 플러스 Wrap’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이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별 현금을 지급한다. 여기에 연 3%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RP(가입기간 3개월, 총 200억원 한도 소진 시까지)에 ‘DB 고배당 플러스 Wrap’ 상품 가입 금액만큼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12개월 이상 유지할 경우 가입금액의 0.5% 캐쉬백을 추가로 지급한다.
‘DB 고배당 플러스 Wrap’은 베어링고배당펀드(주식형)를 50% 편입하고 DB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와 프로덕트센터의 자산배분 역량을 기반으로 한 펀드 포트폴리오를 50% 편입(기본형 기준)해 운용하는 상품이다. 최소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며 최소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또한 DB금융투자는 올해 말로 가입이 제한되는 ‘비과세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와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할 경우 가입금액에 따라 거치식 최대 10만원, 적립식 최대 3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DB금융투자는 새로운 사명인 ‘DB’처럼 본인 이름에 ‘ㄷ’ 또는 ‘ㅂ’이 포함된 경우 참여자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내이름은 DB’ 이벤트와 ‘DB(디비)’와의 이름 궁합을 통해 궁합점수에 따라 최대 99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 추억의 게임 이벤트 ‘디비디비-딥’ 등을 진행한다.
상품 가입과 이벤트 참가 문의는 DB금융투자 전국 영업점이나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하면 된다.
사진/DB금융투자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