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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빌라정보통’, “온라인 카페 통해 신축빌라매매 고민 해결…수요자 눈길"

2017-10-24 00:00

조회수 : 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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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내 집 마련’ 수단으로 신축빌라매매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이 주택 수요자들의 빌라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주고 있어 이목을 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빌라정보통’ 온라인 카페 회원이라면 신축빌라 매매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주는 ‘빌라고민 해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각 지역별 빌라전문가의 온라인 상담을 통해 ‘내 집 마련’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축빌라 매매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빌라정보통’의 공식 온라인 카페에 마련된 ‘빌라고민 해결’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된다. 빌라정보통의 빌라전문가가 거주를 원하는 지역부터 특정한 집 구조와 크기, 실입주금, 대출 등 매매에 관련된 모든 고민을 해결해준다.
 
신축빌라 분양 대행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별 신축빌라 매매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 빌라 분양 시세 집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6~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강북구의 미아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4천~3억3천, 번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 수유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억6천에 이뤄진다.
 
전용면적 43~5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도봉구의 방학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2억6천, 쌍문동, 창동 신축빌라 매매와 도봉동 현장이 2억1천~2억9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이어 전용면적 43~5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광진구의 구의동, 중곡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6천~3억9천, 자양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3억8천이다. 광장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5천~3억7천, 능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9천~4억6천에 거래된다.
 
전용면적 43~6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성북구의 장위동, 정릉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4천, 종암동 신축빌라 분양가는 2억5천~3억5천선이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동대문구 용두동, 장안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4천~3억6천, 제기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3억9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인천, 경기, 부천 신축빌라 분양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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