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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세원, 상장 첫날 상한가…공모가 상회

2017-10-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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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세원이 코스닥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세원은 시초가 8600원보다 2550원(29.65%)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5700원) 보다 약 73% 높은 수준이다.
 
세원은 자동차 공조부품 제조기업으로 공조시스템 관련 부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외 완성차 및 공조업체에 안정적인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에어컨 헤더콘덴서, 에바포레이터 등 공조부품에 관한 제품 라인업이 갖추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 18.2% 달성과 작년 영업이익률 6%대를 기록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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