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한국예탁결제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파생상품 실전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석진 전 하나대투증권 상무가 강연에 나선다. 헷지거래, 차익거래 등 파생상품의 실전투자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투자전략을 점검하고 실전 투자사례도 살펴본다.
강의에서는 선물과 옵션 뿐 아니라 금융상품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ELS(주가연계증권)의 투자전략도 다루게 된다. 또 파생상품에 있어 간과하기 쉬운 유의사항과 성공투자를 위한 교훈을 짚어볼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2층 국제금융연수원 1강의실이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