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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검찰, '군 댓글 의혹' 전 사이버사령관 자택 압수수색

2017-10-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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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이명박 정부 당시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활동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연제욱 전 사령관과 옥도경 전 사령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군 사이버사 정치관여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날 연 전 사령관과 옥 전 사령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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