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모바일과 온라인 카드 발급으로 절감된 비용을 고객에게 서비스와 혜택으로 다시 돌려주는 '삼성카드 &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카드 &마일리지 플래티늄'은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유소·백화점·택시·커피·편의점 등 5개 업종에서는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2 마일리지를 매월 2000마일리지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월 2000 마일리지를 초과해도 기본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이는 일반적인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보다 많은 혜택이다.
이밖에도 해외겸용 카드의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인천공항 발렛파킹 무료 ▲공항카페 커피 무료 ▲아티제 커피 1+1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용 4만7000원, 해외겸용 4만9000원이다.
'삼성카드 &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 사진/삼성카드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