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파고다아카데미는 열흘간의 추석 연휴와 중간고사 등으로 10월 수업을 놓칠까 걱정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수업 100% 안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업 100% 안심서비스는 수업을 놓친 날에 해당하는 수업 보강자료와 영상자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더불어 추석 여행, 귀향, 중간고사 등의 사정으로 결석할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적립해 주거나 11월 해당 수업 무료제공 중 한가지를 보장해주는 추가혜택도 마련했다.
결석 사유를 인증할 수 있는 서류나 사진을 제출하면 놓친 수업에 대해 등록금액의 최대 10%를 수강 등록 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주 5일반의 경우에는 최대 5일, 주 3일반은 최대 3일을 보상해준다. 또는 10월에 놓친 진도에 해당하는 수업을 11월에 보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보강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학원 등록데스크에 인증 자료를 지참해 방문하면 보강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열흘간의 긴 연휴와 중간고사 등 바쁜 일정이 집중돼 있는 10월에 수강생들이 단 하루의 수업도 놓치지 않도록 해주자는 고민에서 출발한 서비스"라며 "수업 100% 안심서비스를 통해 올해 계획한 학습목표를 실천하고 꾸준히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