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인포머셜

셀트리온 매도와 시장 성격 변화

2017-09-21 09:58

조회수 : 1,549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간다는 것은 두려움의 연속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 길은 지름길이나 포장도로도 아닐것이고 누군가에게 물어볼 수도 없으며,
   중간에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남들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보기 위해서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야만 한다.
   두가지의 길이 있다면 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하겠다. 그리고 먼훗날 말할 것이다. 
    난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했기에 성공했다고 "
 
2017/9월 주력주(4).PNG
2017/차기주력주.PNG
 
시장의 성격이 변하고 있다.
 
어떠신가요 ? 여러분은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나요 ?
위 시는 제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되새기는 시 입니다. 전 최근 다시 공부 강도를 높혀가고 있습니다. 준비 되기전까지는 글을 올리려 하지 않았는데 이번주 들어 시장의 성격이 변해가는 느낌을 받으며 이젠 새로운 주도주를 준비해야 될때라 생각해 일주일만에 글을 올립니다. 주식투자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9월초 아카데미를 통해 어느정도 설명드렸지만, 셀트리온, 한미약품등 새로운 주도주의 흐름이 생각보다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여러분 스스로 포트의 변화를 줘야  될 시기라 판단됩니다. 저 또한 어떤 결단을 할때마다 위 시를 읽으며 남들이 다 아는 길이 아닌 나만의 길을 먼저 걸어가야 한다는 다짐을 하곤 합니다.
 
그런 노력이 lg화학, 일진머티리얼즈를 비롯한 전기차 섹터와 아모텍을 비롯한 전장섹터 그리고 카카오/엔씨소프트 마지막으로 oled소재업종까지 올 한해 시장을 주도한 종목들을 추천드린 원동력이 되었구요.
최근 한달동안에는 삼성전기, 엔씨소프트, oci에 이어 셀트리온, 한미약품, 셀트리온등등 소개시켜 드렸고, 손절한 종목도 있지만 대부분 큰 수익으로 보답해 1달여만에 일임수익률이 17%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아 그렇다고 앞으로 IT주가 끝났다는게 아닙니다. 여전히 저희방도 현재까지 IT주 비중이 높습니다.
서울반도체등 일부IT주들은 여전히 추세가 살아 있고 비중이 많은 IT주력주는 오늘도 4%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lg화학을 절반 수익실현하며 전기차에 대해 수익실현 관점을 말씀드렸는데 오늘 전기차 쪽이 차익실현이 집중되고 있고 추가로 IT 장비 및 일부 소재주들이 힘이 약할뿐 핵심 주도주들 움직임은 여전히 괜찮습니다..
 
그래도 이 부분은 생각을 좀 하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IT비중이 너무 많았다면 이번 구간을 통해 포트폴리오에 약간의 변화를 주셨으면 하니다. 그래야 IT가 쉬더라도 전체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증가시킬수 있거든요.
 
첫째, IT업종내 실적대비 너무 오름폭이 큰 종목(전기차등) 은 비중을 일부 축소하셔야 합니다. 저도 이번주 셀트리온, 삼성전기등 수익 크게 난 종목 위주로 일부 현금화를 해서 새로운 종목을 20%비중 편입했습니다.
단, 실적대비 안 오른 종목만 IT주는 남기려고 합니다. 아이폰X 출시 지연으로 빠진 종목들도 좋은 매입대상이 될 겁니다.
 
둘째, 시장내에서 차기 주도업종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비중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4차산업혁명이란게 무엇입니까 ? 이 안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왜 카카오가 가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글로벌 기업내에서 시세를 주도하는 기업은 애플, 구글, 아마존, 텐센트, 페이스북등의 기업입니다. 이 기업들은 사업의 영역이 없습니다. 인공지능부터 자율주행차까지 모든 산업으로 사업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상대가 안되죠...삼성전자정도나 되어야 비교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우린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
 
글을 적는 동안 종목들의 주가가 빠르게 올라오네요 ^^ 바로 그겁니다. 시장보다 강한 기업, 시세를 항상 먼저 주도하는 기업, 남들보다 먼저 걸어가기에 고달프지만 그래서 더 큰 보상을 주는 기업, 저희방은 너무 빨라 지루한적도 있었지만 결국 대부분의 종목이 1주일에서 2달사이 급등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이미 오른 후에 사는건 실력이 아닙니다.
미리 연구하고 치열하게 고민한후 남들이 모를때 미리 사야 합니다.
그래야 큰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점 잊지 마시고 남들과는 다른 선택을 이번 가을을
저와 함께 준비해 가셨으면 합니다.  
 
2017/마스터_유성치.jpg
 전기전자 업종 거래량 상위 5
 
  
· 이 기사는 인포머셜입니다. 인포머셜(Informercial)은 인포메이션(Information)과 커머셜(Commercial)의 합성어로 스폰서가 제공하는 정보로 꾸며진 상업성 콘텐트입니다.
  • 인포머셜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