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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금리인상 기조 유지'

2017-09-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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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미국 증시는 애플 아이폰8 판매 부진 전망에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연준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으로 상승전환 마감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8 이 중국의 수요가 낮아져 예상보다 저조한 판매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과 아이폰 X 출시를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은 아이폰 8 구입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아이폰 8 의 생산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 되었는데요 당연한 소리를 가지고 애플이 장중 3% 넘게 하락하고 관련주 하락한 것을 보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FOMC 에서 금리동결 10월 부터 자산규모 축소 발표를 했습니다. 금리인상 기조는 유지를 했는데요 올해 금리 인상을 주장한 위원이 11 명이고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을 지난 6월 2.2% 보다 상향된 2.4%로 발표했습니다.
 
옐런 연준의장은 향후 몇 년에 걸쳐 점진적인 금리인상이 적절해 보인다고 주장하며 고용개선은 더욱 확장 될 것으로 전망 물가에 대해서는 '일시적인' 부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 했습니다.
 
다만 저물가가 지속된다는게 증명된다면 금리 계획 바꿀 것이라고 했습니다.
금융주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유지로 국채금리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8월 기존주택 매매는 전우러보다 부진한 결과를 보였는데 허리케인 피해에 따른 일부 지역의 판매 부진이 요인
 
영국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0% 증가 지난달 보다 양호한 결과
 
독일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예상치 상회
 
국제유가는 EIA 가 원유재고 증가 발표에도 불구 상승 정제유 재고가 570만 배럴 감소, 가솔린 재고가 210만 배럴 감소한 요인 영향을 주었고 정제유 감소는 향후 원유 수요 증가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됨 허리케인 피해로 정유시설 가동 중단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정제유 재고 감소가 좀더 이어질 가능성을 높힘
 
달러는 12월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되었다는 점과 허리케인 피해 복구 위한 노력으로 경제가 개선되고 물가가 상승 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전환
 
- 국내증시 전망
 
MSCI 한국지수 0.53% 하락 MSCI 신흥지수 0.46% 하락 야간선물 하락
한국 증시는 애플과 관련주 하락 영향으로 관련 종목 부담이 이어지겠으며 연준의 경제 성장률 상향 조정과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으로 지수 전반적인 흐름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20일 까지의 수출입 현황이 발표 되는데요 10일 까지의 한국 수출은 조업일수가 1일 적은 탓에 전년 대비 8.7% 감소한 결과를 보였지만 20일 까지의 수출은 조업일수가 작년과 같고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기업들이 수출을 앞당겨 진행했을 가능성이 높아 두자릿 수 증가가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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