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와 기회는 동시에 찾아 온다. 고생 끝에 낙이라는 말도 있다. 고생은 최대한 예측 가능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충격이나 기간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뒤에 오는 낙도 예측하고 극대화할 수 있다.
세계적 인구고령화로 민간소비 회복세가 내년 하반기 이후 약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얼마 전 2017 은퇴포럼에서는 개인의 은퇴 준비가 인구고령화라는 인류 문제를 풀 해법과 연결된다는 논의가 이뤄졌다.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은퇴자가 이를 대체하는 기회가 생긴다는 게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