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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건양의대 조한주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수상

2017-09-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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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조한주 교수가 세계적인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선정한 2017년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한주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3년 연속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왔으며, 2015년, 2016년에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도 연속 등재된 바 있다. 조교수는 그동안 망막 분야 30편 이상의 논문을 SCI급 학술지에 발표했다. 황반변성의 치료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데 대한 업적이 인정돼 연속 등재되고 있다. 조교수는 2009년부터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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