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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섭

(특징주)엠플러스,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상회

2017-09-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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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2차전지 장비회사 엠플러스가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엠플러스는 시초가 2만8350원보다 4950원(17.46%) 오른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8000원보다 85% 급증한 수치다.
 
엠플러스는 2003년에 설립된 충북 청주에 소재한 전기차용 이차전지 조립공정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국내외 이차전지 제조사를 대상으로 조립공정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8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289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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