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기자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허준식 기자(뉴스토마토)
18일 책읽어주는기자에서는 켄 피셔의 역발상 주식 투자 Ⅱ편을 살폈다. 켄피셔는 "투자는 독서보다 실전을 통해 더 많이 배우는 분야다. 우리는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울 때 투자에 성공한다. 자신의 행태를 파악해 최대의 적인 감정과 편견을 극복해야 한다."며 실전투자를 강조했고 고전을 통해 배우는 방법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인류의 생활 수준은 지난 5000년 동안 향상된 것보다도 1900년대 후반 50년 동안 더 많이 향상될 것이며 투자에 따르는 위험과 보상이 앞으로는 과거보다 클 것이고 요기 베라가 말했듯이 "모두 전에 봤던 장면이다"며 책을 맺었다. ※<책 읽어주는 기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며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