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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도심속 문화 축제 '피버 페스티발' 개최

9월30일 서울광장에서 개최…워너원·레드벨벳·하이라이트 등 라인업 공개

2017-09-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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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문화 축제 '2017 피버 페스티벌'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피버 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개최하는 문화 축제다. 엔씨소프트 게임 이용 여부와 상관 없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팝과 EDM,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무대를 장식한다.
 
엔씨소프트 '2017 피버 페스티벌' 1차 라인업. 사진/엔씨소프트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2017 피버 페스티벌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전날인 29일 같은 장소에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 결선을 즐길 수 있다. 이 열기를 30일 피버 페스티벌이 잇는다.
 
엔씨소프트는 2017 피버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아티스트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서 공개된 아티스트는 워너원, 레드벨벳, 하이라이트, 러블리즈다. 2차 라인업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13일(내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티켓을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피버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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