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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 '법률문서 작성 안내서' 개정판 출간

작년 첫 발간 ‘법률문장, 어떻게 쓸 것인가’ 호응…사례 추가 30면 증보

2017-08-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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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법무법인(유) 화우(Yoon & Yang)는 법률문서 작성 안내서인 ‘법률문장, 어떻게 쓸 것인가’의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책은 법률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 특히 변호사 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과 법률문장 작성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만든 실무지침서이다.
 
‘법률문장, 어떻게 쓸 것인가’는 작년 첫 출간 후 책을 접한 법조인은 물론 일반 시민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개정판은 독자들의 반응을 반영해 실무사례를 추가하고 내용을 대폭 보완해 30면을 증면했다. 
 
변동걸 전 서울중앙법원장과 이주흥 변호사 등 화우 소속 변호사 18명이 저자로 참여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임승순 대표변호사는 “이 책이 법률문장에 숙달한 훌륭한 법률가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항상 곁에 두고 가까이 하는 지침서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권했다.
 
앞서 화우는 지난 2012년 국내 로펌으로서는 최초로 전문분야별 실무법률서인 ‘화우총서’를 발간했다. 또, 매년 5월에는 사내신입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도 개최하고 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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