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커런츠를 심사할 5인의 심사위원이 확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리버 스톤과 바흐만 고바디, 아녜스 고다르, 라브 디아즈, 장선우 감독 등 5명을 뉴커런츠 심사위원으로 확정했다고 21일 전했다.
이 중 올리버 스톤은 뉴커런츠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뉴커런츠는 아시아 신인감독들의 작품 중 장르와 소재를 뛰어 넘는 과감한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정하는 부문이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