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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검찰, 국정원 댓글사건 외곽팀장 등 30명 수사의뢰 접수

2017-08-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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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기철 기자]국가정보원이 과거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정원 외곽팀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했다.
 
검찰 관계자는 21일 국정원으로부터 김모 팀장 등 국정원 외곽팀원 30여명에 대한 수사의뢰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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