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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섭

(특징주)대한광통신, 2분기 호실적에 '강세'

2017-07-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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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대한광통신(010170)이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9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140원(3.58%) 상승한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한때 415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대한광통신은 장 마감 후 2분기 영업이익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72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9.3%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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