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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곰탱이', 주요 캐스팅 확정…오늘(21일) 크랭크인

2017-07-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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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건기자] 영화 ‘곰탱이’(가제)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늘(21일)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제작사인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장광 등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늘 크랭크인에 들어간다고 21일 전했다.
 
사진/'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곰탱이’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지방의 고등학교에 부임하게 된 체육 교사 ‘기철’(마동석)과 갑자기 사라져버린 친구의 실종을 의심하는 여고생 ‘유진’(김새론)이 함께 사건을 파헤쳐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체육 교사 ‘기철’역에는 배우 마동석이, 여고생 ‘유진’역에는 배우 김새론, 미술 교사 ‘지선역’에는 배우 이상엽, 고등학교 이사장 ‘기태’역에는 배우 장광이 각각 캐스팅됐다.
 
영화는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이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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