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건기자] 영화 ‘더 탱크’가 오는 27일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국내 배급을 맡은 수키픽쳐스는 영화 ‘더 탱크’의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 스틸을 20일 공개했다.
사진/'수키픽쳐스' 제공
영화 ‘더 탱크’는 러시아에서 행해졌던 우주탐사 요원들의 훈련 중 참극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2012년 화성 탐사 프로젝트를 위해 고도로 훈련된 특수요원들이 생존 실험 과정에서 서로를 죽이게 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 ‘더 비지트’ 등의 제작한 팀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