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올 여름은 주식은 나야 나’ 투자세미나

[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사(여의도역 2번 출구) 3층 한마음홀에서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손님들을 초청해 ‘올 여름은 나야 나’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업계 최고의 멘토 7분(Produce 7)을 모시고 여름 장세의 투자전략을 재정비하고 포트폴리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1부는 이채원 한국투자밸류 부사장이 ‘순환하는 가치의 패러다임’라는 주제로 하반기 시장 대비책을 제시한다.

 

기관 고수의 동향을 살피는 2부는 박기훈 비전자산운용 상무가 ‘헤지펀드의 여름투자가 여기 있습니다’를 강의하고, 예호준 유리치자산운용 운용역이 ‘유리치 여름횡단 익스프레스’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3부 하우스 고수 시간에서는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팀장이 투자가 유망한 종목들을 소개하는 ‘아직도 늦지 않은 숨겨진 종목’을 공개한다.

 

혼자 투자하는 손님들을 위해 하나금융투자 멘토스팀의 김준연 하나금융투자 스마트영업추진실 부장과 이종원 하나금융투자 스마트영업추진실 과장이 ‘주식 코치들이 엄선한 하반기 Big Issue Top5’를 통해 투자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최전방 사령관 김승록 하나금융투자 강남지점 상무가 ‘This is 강남스타일’로 실전 종목 추천과 더불어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들려 줄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주식과 펀드에 대한 손님들의 문의에 응대한다.

 

정주우 하나금융투자 마케팅 본부장은 “지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수익을 내기 힘든 시장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분야별 색깔이 다른 7분의 주식투자 전문가에게서 손님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한 5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미나 자료집을 제공하고, 세미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하나금융투자로 하면 된다.

 

사진/하나금융투자

 

김재홍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