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건기자] 영화 ‘예수는 역사다’(감독: 존 건/배급: CBS)가 오늘(13일) 전국 극장을 통해 개봉한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 ‘예수는 역사다’는 신의 부재를 증명하기 위해 역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사진/'CBS' 제공
영화는 원작 소설을 지은 작가 ‘리 스트로벨’의 실제 이야기로 알려져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2015년 미국에서 개봉한 종교 영화 ‘Do You Believe?’를 제작한 존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이크 보겔, 에리카 크리스틴슨, 페이 더너웨이가 분한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