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경제인단 성과 제고에도 중소?중견기업이 앞장선다
KOTRA는 대통령 방미 경제인단 참가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했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대한 사후간담회를 11일 열었다. 지난 6월28일 미국 워싱턴에서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방미 경제인단을 위해 설명회 및 라운드테이블, 비즈니스 매칭,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한미 통상세미나 등을 통해 대미 경제협력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우리기업 14개사가 미국 전역에서 모집한 42개의 주요바이어와 총 75건의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스탠다드그래핀 등 혁신기술기업 9개사가 참가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및 건의사항을 개진하였으며 산업부,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정부기관, 유관기관에서도 참가하여 기업인단 성과를 높이고, 향후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