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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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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그 싸늘했던 추억

2017-06-30 12:31

조회수 : 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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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우연찮게 판문점과 경의선 도라산역 등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나 TV를 통해서만 보던 곳이라 실제 광경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판문점을 들렀을 때의 그 싸늘함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사진/뉴스토마토

북측 판문각에서 우리 일행을 지켜보고 있던 북한 병사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박근혜 정부 당시 남북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기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개인적인 이유였는지는 기억이 명확치 않습니다.
 
다만 싸늘했던 느낌만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사진/뉴스토마토

경의선 도라산역을 들렀을 때는 안타까움이 몰려왔습니다.

철로는 끊겨있는데, 도라산역 내 전광판에 비친

"앞으로 한국철도가 시베리아철도, 중국철도와 연계되는 날,
도라산역은 대륙을 향한 출발점으로 그 의미를 다시 부여받게 될 것입니다"

라는 문구가 너무 먼 훗날 이야기로만 여겨졌습니다.
 
사진/뉴스토마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남북교류 분위기가 무르익는 중입니다.

2년 전 느낀 싸늘함, 안타까움이 씻겨져 나갈 그날을 기대합니다.
 
사진/뉴스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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