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대연학원은 학원 내 ‘여신 토익’ 팀이 수강생들로부터 인기라고 27일 밝혔다.
파고다 대연학원에 따르면 '여신 토익' 팀에서 RC를 담당하는 김유경 강사는 본인만의 독특한 암기방식으로 수강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영어 포기자’들도 따라갈 수 있을 만큼 가장 쉬운 예문 수업으로 토익 필수 어휘를 습득하게 도와준다.
또한 토익 RC 파트에서 독해문제의 비중이 높아진 만큼 기본 독해력을 길러주는 수업으로 김유경 강사만의 유형별 전략적 정답 접근법을 제시해 단시간 정답률을 높여 준다고 학원 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LC를 담당하는 소피(Sophie) 리 강사는 다년 간 토익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을 지향한다. 특히 듣기에 있어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연음 듣기, 호주 및 영국식 발음의 반복 트레이닝은 물론이고, 기출 스크립트의 완벽한 분석으로 시험에 나올법한 지문만을 듣고 연습하는 적중력 높은 수업을 자랑한다고 학원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학생들 개별적으로 한 명 한 명 스크립트 끊어 읽기 즉 '쉐도잉'을 시켜 따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게 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여기에 여신토익 팀은 ‘여신토익 카페’에 수업내용을 동영상으로 업로드 해 수강생들이 정확하게 복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당일 수업을 빠진 학생들도 동영상 수업을 통해 진도를 따라올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