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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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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우원식 또 울었다

그에게는 왜 이리 슬픈 일이 많을까

2017-06-22 17:42

조회수 : 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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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2017년 6월22일 또 울었다. 한시가 급한 일자리 추경에 완강히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분노와, 그걸 나몰라라 하는 국민의당에 대한 설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눈물로 보인다. 내가 여의도 정치권에 들어와서 본 국회의원들 가운데 가장 많이 눈물을 흘린 사람인 것 같다.
 
이쯤에서 우원식 의원의 눈물의 역사를 간략히 되돌아본다.
 
 
가습기 특조 위원장인 우원식 의원이 2016년 10월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면담에 참석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위원장이 2014년 5월28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정조사계획서 채택 무산 관련 세월호 가족대책위 입장발표 기자회견에서 한 희생자 가족의 호소문 낭독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을을 지키는 길 위원회) 우원식 위원장이 2014년12월30일 씨앤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광고탑 앞에서 연말까지 계속되는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 씨앤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농성과 통신사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에서 쌍용차 해고노동자 가족이 전하는 쌍용차 소식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민주당 우원식 최고위원이 2013년9월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010년 10월 이산가족 상봉 당시 자신의 90대 노모와 북측에 살던 큰누이가 얼싸안은 사진을 보여 주며 조속한 이산가족 상봉 협의를 촉구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이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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