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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

배우 이성민, 영화 '바람 바람 바람'서 카사노바로 변신

2017-06-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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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이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바람끼 넘치는 카사노바 ’석근’역 으로 출연한다고 21일 전했다.




이성민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을 차기작으로 선택하고, 끓어오르는 몸과 마음을 주체 못하는 제주도의 카사노바 '석근' 역을 연기한다. 이성민은 올 상반기 영화 ‘보안관’에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멤버로 출연한 바 있다.


작품은 지난 3월13일 첫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눈이 가로로 내릴 정도로 '바람'이 세기로 유명한 제주도를 배경으로 일탈을 꿈꾸는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기 발랄하게 그린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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