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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마감)무거운 거래 흐름 속 외국인 주식 순매수…1132.7원(1.4원↓)

2017-06-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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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6원 내린 1132.5원에 거래를 시작해, 전 거래일보다 1.4원 내린 1132.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특별한 대내외적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지난 16일 급등(10원)에 대한 되돌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원 내린 1132.7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료/키움증권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인상 기대감이 낮아진 점도 원·달러 환율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인 94.5를 기록했다. 5월 신규주택착공건수는 4월에 비해 5.5% 감소한 109만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4.1% 상승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부진한 경제지표는 미 연준의 추가금리인상 기대감을 약화시켰고, 국제금융시장에 위험자산선호 분위기가 강화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7포인트(0.38%) 오른 2370.90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환시장에 영향을 미칠 만한 대내외적 이벤트가 부재하면서 거래는 113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무겁게 움직였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내일 장에서도 특별한 변수가 보이지 않아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매도)로 인한 상단, 결제수요로 인한 하단이 모두 막힌 상황에서 무거운 거래 흐름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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