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봉 당시 흥행 수익 940억원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판타지 애니메이션 대작이자,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나의 붉은 고래’(감독: 양선, 장춘/수입/배급: ㈜영화사 빅)가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지금 식지 않는 호평 세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개봉 전부터 각계각층의 뜨거운 찬사로 화제를 모았던 '나의 붉은 고래'는 인간과의 접촉이 금지된 세계에서 자신 때문에 고래로 변해버린 소년 '곤'을 인간세계로 돌려 보내기 위해 펼치는 소녀 '춘'의 기적 같은 모험을 담은 판타지 애니메이션 대작이다. 개봉 첫 주를 지나고 2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호평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도 꾸준한 관객을 동원하며 그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나의 붉은 고래'에 관객들은 다양한 댓글로 작품성을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추천까지 더해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기대 이상의 감동… 추를 잊을 수가 없어요ㅠ 영상미나 스토리 모두 완벽(ID: coco***)”, “영상도 너무 예쁘고 여운이 오래가는 영화. 가슴에 콕콕 박히는 대사도 참 많고. 마지막엔 눈물도 나오더라 ㅠ(ID: park***)”, “좋았어요. 여자친구가 완전 좋아하네요. 영상미도 이쁘고 중국신화를 배경으로 스토리를 잘 소화시킨듯 (ID: 퐝광**)”, “N차 뛸거임. 영상미 너무 좋앙 (ID: ht29**)”, “스토리 작화 아쉬울 거 없었어요 (ID: 쵸패**)” 등의 댓글을 남겨 극찬을 이어갔다.
'나의 붉은 고래'는 이제껏 다른 애니메이션에서 보지 못했던 경이로운 비주얼의 판타지 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겨주는 주인공들의 우정과 사랑을 거대한 스케일로 남아낸 작품으로 꼭 봐야 할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나의 붉은 고래'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