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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도

(하루의 詩)'계란만한 병아리들'

2017-06-05 09:50

조회수 :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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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정신 없는 환경에 놓인 우리는 정작 하루에 시 한 편 읽기도 힘듭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시작해보려 합니다. 하루에 시 한 편씩 시들을 필사해보고자 합니다. 마음 한 켠에 남을 만한 시어들을 적고 따라 읽어보며 스스로 몰랐던 감정, 감각들을 깨워 보고자 합니다.)




병아리를 키워본 적이 있나요? 좀 슬퍼요. 아이들이 건네는 500원이 생명값이라니! 병아리이든 강아지이든 고양이이든 키우던 동물이 죽어 먼 곳으로 갔을 때 들었던 마음을 한번 적어볼까요? 


-시인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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