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역대 당대표)
2016년 2월2일 국민의당 창당-> 6월29일 안철수·천정배 동반 사퇴, 박지원 비대위체제 시작-> 12월5일 박지원 사퇴, 김동철 비대위체제 시작-> 2017년 1월15일 국민의당 전당대회, 박지원 대표 선출-> 5월10일 박지원 사퇴-> 5월25일 박주선 비대위체제 시작-> ??
(국민의당 역대 원내대표)
2016년 2월 주승용(합의 추대)-> 2016년 4월 박지원(합의 추대)-> 2016년 12월 주승용(경선)-> 2017년 5월 김동철(경선)-> ??
*국민의당 역대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보면 겹쳐보이는 인사들이 상당하다. 위에서 거론된 인사들 중 안철수 전 대표를 제외하고는 모두 호남 인사에 4선 이상 급이다. 외부인사를 당대표로 기용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렇다면 국민의당의 차기 당대표와 원내대표는 누가 될까...지금까지 나왔던 결과에서 유추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지난 1월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정유년 단배식에서 당시 김동철(왼쪽 다섯번째) 비상대책위원장, 주승용(왼쪽 네번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기념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동영 의원, 박주선 비대위원장, 조배숙 의원, 주승용 의원, 김동철 원내대표, 정대철 상임고문, 천정배 전 대표, 박지원 전 대표.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