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골프존네트웍스는 총 1억원 규모의 '2017 골프존파크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녀 통합으로 진행된다. 시범대회를 시작으로 개막대회, 일반대회, 최종대회 등 오는 12월까지 총 7차례 열린다.
시범대회 참가 방법은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에서 투비전 시스템으로 회원 로그인 한 후, GLF(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 모드로 입장해 대회명을 검색 한 후 라운드 하면 된다.
시범대회 온라인 예선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달 18일까지다. 예선 상위 랭킹 300명을 대상으로 내달25일 온라인 결선을 치른다. 결선은 당일 하루 전국 골프존파크 가맹점에서 투비전 시스템으로 회원 로그인 한 후, 단 1회 라운드 기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개막대회는 7월, 일반대회는 8월부터 11월까지, 최종대회는 12월 한 달간 열릴 예정이다.
총 7차례 열리는 대회에서 상위 시상자들에게는 '파크 마스터' 칭호를 부여한다. 이들에게는 골프존파크 라운드 요금 할인 및 라운드 횟수에 따른 골프문화상품권 지급, 파크마스터 전용 기프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