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템퍼는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가든파이브점은 템퍼를 비롯한 프리미엄 리빙, 화장품, 의류 등 360개 점포가 입점하는 도심형 아울렛이다. 뛰어난 접근성으로 서울은 물론 경기도 성남과 하남 등 근교 소비자까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문정동 상권 전체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신규 오픈을 통해 서울 동남부의 프리미엄 라이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템퍼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 시 발생하는 엄청난 가속력과 압력으로부터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과학적인 신소재로 만들어진 매트리스, 베개 브랜드다. 미국 우주재단(US Space Foundation)의 기술인증 마크 사용을 허가 받은 유일한 침구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템퍼는 26일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제공=템퍼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