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경찰과 시위대 난투극 사건 확장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브라질에서 경찰과 시위자의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시위대는 정부기관을 습격했는데요, 이번 사태로 일부 정부기관의 창문과 문이 박살났습니다. 이에 경찰은 최루탄 발사해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현지 언론에서 경찰이 권총을 발포해 1명을 부상시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도 무기발사에 대해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로 인해 사건은 더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