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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미래부, SW 관심가져달라"

미래부·방통위 업무보고…"미래부 일자리 확보 선도 역할 해달라"

2017-05-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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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미래창조과학부에 소프트웨어(SW) 산업에 특히 관심을 요구했다.
 
이개호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위원장은 25일 미래부의 업무보고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SW 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명하며 세계에서 SW를 가장 잘 하는 나라, SW 기업 하기에 가장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이와 관련해 미래부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개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미래부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위원장은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도 미래부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미래부는 4차산업 혁명의 가장 큰 역할을 해줘야 할 부처"라며 "문재인 정부가 스스로 일자리 정부임을 표방한 만큼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미래부가 선도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고경모 창조경제조정관, 민원기 기조실장, 이진규 연구개발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보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후 브리핑에서 미래부 업무보고 내용을 묻는 질문에 "공약과 기존의 정책을 고려해 다시 토론해 공약에 맞게 바꿔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논의를 더욱 숙성시킨 다음 결정해서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부는 새정부에서도 현체제를 지속할 전망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탄생한 미래부는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을 아우르고 있다.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이었던 지난달 27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정권이 바뀌었다고 정부 조직을 심하게 바꿔 있는 부처를 없애고 새 부처를 만드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미래부에 ICT와 과학기술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부여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방통위의 업무보고가 이어졌다. 방통위 업무보고에는 정종기 사무처장, 김재영 이용자정책국장, 김영관 방송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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