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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희재

(MONEY MEN 토지편)새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질적인 영향력은?

2017-05-18 20:05

조회수 : 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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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EN (부동산 토지 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송병현 대표 (주)원부동산개발자문상담소
 
18일 <MONEY MEN>에서는 토지 투자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의 머니맨으로 출연한 원부동산개발자문상담소 송병현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른 토지 및 건물 등 부동산 시장 전망을 살펴봤다.
 
지난 4년 동안 대내외 혼란을 딛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시장은 기존에 공약한 대로 임대확대와 도시 재생 사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특히 과거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연장선상이라는 평가가 있다. 송병현 대표는 노무현 정부 당시에는 규제가 강하게 반영되면서 전체 부동산 시장은 냉탕이었지만 사실상 매매 시장은 박근혜정부, 이명박정부 보다도 뜨거웠다고 평가했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문재인 정권의 매매 시장도 뜨겁게 움직일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해서 송 대표는 물음표를 달았다. 주거 안정과 도시 재생 사업인 '뉴딜사업'이 토지 시장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겠으나 건물시장에는 큰 호재가 되지 못할 것으로 봤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 <MONEY MEN>은 매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머니맨을 더 알고 싶다면? https://www.facebook.com/tomatomoney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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