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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록

흉기..

2017-05-12 16:37

조회수 :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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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5124137g


현대·기아자동차가 정부로부터 제작 결함과 관련해 강제 리콜(결함 시정) 처분을 받았습니다. 국산차 업체가 강제 리콜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2일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에 제작 결함 5건과 관련해 12개 차종, 24만대에 대한 강제 리콜을 통보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제네시스(BH) 에쿠스(VI) 쏘나타(LF) 아반떼(MD) i30(GD) 싼타페(CM) 투싼(LM) 카니발(VQ) 쏘렌토(XM) 스포티지(SL) 모하비(HM) 등입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제네시스와 에쿠스는 대기오염 방지 부품인 캐니스터 결함으로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모하비는 허브너트가 풀리면서 바퀴가 빠질 가능성이 있으며 아반떼, i30는 브레이크 진동파이프 손상으로 제동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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