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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해커스, 신토익 교재 활용한 고득점 공부 방법 공개

2017-04-26 16:33

조회수 : 7,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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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주요 대기업의 공채 일정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면서, 중견기업이나 공공기관 채용으로 눈길을 돌리는 취준생도 늘고 있다.
 
취준생의 경우 스펙 향상을 위해 문제풀이 위주 실전 공부 방법에 관심이 높은 경우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실전 문제집을 선택하고, 공부방법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여 시간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취준생 사이에서는 실제 토익시험 난이도와 신토익 유형을 반영한 ‘해커스 신토익 실전 1000제 시리즈’를 활용한 공부법이 눈길을 끈다.
 
토익시험은 결국 비즈니스 영어이므로, 기출문제 유형과 대화 유형이 유사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문제풀이 후 리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반복해서 봐야 한다. 답을 맞춘 문제일지라도 꼼꼼히 리뷰하는 습관을 들여서 이후에 같은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이전보다 더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전문제 풀이가 낯설다면 한번에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파트별 혹은 몇 문제씩 끊어서 풀이방법과 유형을 학습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오답의 경우 어떤 개념을 몰라서 틀렸는지 파악해야 하며, 문제풀이 시간의 2배를 리뷰하는 데 투자해 오답노트를 만들고 반복 학습해야 한다. 학습자들은 해커스영어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파트5&6 해설자료’와 ‘LC 해설집’을 활용하면 혼자서도 충분한 리뷰를 할 수 있다.
 
리뷰와 반복 학습을 통해 정확도를 높였다면, 문제풀이 시간 단축을 위한 속도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 신토익 RC 영역에서는 Part 5&6의 문제 수가 줄어들고, Part7의 지문 개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전보다 시간관리가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실제 시험장에서 효율적인 시간 분배를 위해서는 평소 실제 시험보다 5분 정도 줄여 알람을 맞춰놓고 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자신이 강한 부분에서의 풀이 시간은 줄이고, 어려운 부분에서는 시간을 좀 더 할애할 수 있다.
 
특히 리뷰 단계에서 만들었던 오답노트를 통해 Part 5&6에서 최대 25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나머지 시간은 Part7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요에 따라서는 Part7 풀이를 할 때, 152번대(지문 1개, 문제 2개의 형식)까지 풀고 후반부 이중/삼중지문을 먼저 푸는 방법을 추천한다. 시험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이중/삼중지문을 먼저 푸는 것도 시간관리의 한 방법이다. 만약 시간 조절이 어렵다면 파트별로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실력에 맞는 난이도의 실전서를 선택하고, 해커스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학습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경험이 부족한 수험생에게는 실제 토익시험 난이도와 동일한 ‘해커스 신토익 실전 1000제 1 리딩/리스닝’ 교재를 추천한다. 1000제 1 리딩/리스닝을 공부하며 만들었던 오답노트를 통해 약점을 보완한 후에는 더 어려운 난이도의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해커스 신토익 실전 1000제 2·3 리딩/리스닝’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해당 교재는 10회의 실전 모의고사를 수록하고 있어, 쉬운 난이도부터 어려운 난이도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해커스영어 사이트에서는 해커스어학원 스타강사진의 적중 예상특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시험 직전 1000제 시리즈를 풀면서 하루에 ‘적중 예상특강’ RC/LC 1회씩 풀어보거나 ‘토익 총평강의’를 통해 출제경향을 한번 더 파악하면서 최종 마무리 학습을 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 신토익 실전 1000제 시리즈'는 모두 교보문고/YES24 등 온라인 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에 감사하는 의미로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는 해커스 신토익 실전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해커스 신토익 리스닝 실전 1000제 시리즈’ 전 교재의 MP3(선착순 증정)와 최신 토익 기출단어가 정리된 '토익기출 100단어(PDF)'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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