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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록

동탄신도시 ‘루체스타비즈’ 분양 중

2017-04-25 16:02

조회수 :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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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루체스타비즈’ 측은 이달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루체스타비즈’ 측에 따르면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종합건설과 금강에이스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4층의 연면적 3만1109.07㎡ 규모로 구성된다.
 
‘루체스타비즈’가 들어서는 동탄신도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대기업이 위치한 지역으로 배후수요가 풍한 것이 특징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루체스타비즈’는 국제자산신탁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개발형 토지신탁사업으로, 탄탄한 자금력을 갖추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루체스타비즈’의 주변에는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LG전자 등 대기업은 물론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오산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배후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탄탄한 임대수요도 눈길을 끈다. 주변에는 약 4만 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동탄1신도시와 약 11만세대의 입주가 예정된 동탄2신도시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루체스타비즈’는 광역교통망 역시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동탄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이 2020년 완공될 예정이고, 단지가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와 가깝다. 더불어 KTX·SRT·GTX (예정) 동탄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탁월한 교통인프라를 자랑한다.
 
‘루체스타비즈’는 섹션오피스로 구성돼 수요자들이 원하는 규모의 다양한 업무시설 조성도 가능하다. 여기에 6m의 높은 층고를 비롯해 발코니 및 테라스 설계, 하늘공원 조성으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였다. 또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구축해 주차장에서 사무실까지 바로 연결되는 편리한 물류시스템을 갖췄다.
 
단지 저층부에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들어선다.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유동인구의 접근이 쉬우며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인근 입주민까지 풍부한 수요를 자랑한다. 35~138㎡의 다양한 전용면적으로 구성되며 동서를 연계한 합리적 배치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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