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43713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6일 오전 10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6일 특수본 2기 체제로 재편한 지 한 달 만입니다.
특수본은 이날 우 전 수석을 상대로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건 관련 직무유기 혐의,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실 해체 주도·세월호 수사 외압·문화체육관광부 인사 개입 의혹 등 외에 가족회사 정강 횡령 혐의, 아들의 의경 복무 시 보직 특혜 논란 등 개인 비위 의혹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입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고 하죠. 이번에는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