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생들은 될 수 있으면 단기간에 토익 점수를 높이길 원한다. 한달 간 집중적으로 공부해 원하는 목표 점수를 받을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그런데 수험생들의 토익 실력은 각자 다 다르다. 때문에 각 수험생들의 레벨에 최적화된 토익 강의를 듣는 게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파고다어학원은 최근 보다 차별화된 혜택을 더한 토익 점수보장반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파고다어학원에 따르면 이 클래스는 각각의 수준에 맞춰 목표 점수대 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적용해 강의를 진행한다. 600, 700, 800, 900 목표반 등 4개 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개념 다지기, 개념 적용 훈련, 유형별 문제풀이, 실전 문제풀이 등 총 4단계로 나누어 각 목표반에 맞게 학습 비중을 조정한다. 600 목표반의 경우, 개념 다지기가 전체 학습량의 50%를 차지한다면, 800 목표반은 유형별 문제풀이 60%와 실전 문제풀이 40%로만 이뤄진다.
어학원 관계자는 "각 레벨에 맞는 혹은 목표 점수에 적합한 학습법이 존재한다"며 "오랜 강의 경력을 지닌 토익 전문 강사들이 기본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강의를 진행하고, 일대일 스터디 케어를 통해 수업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