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슈퍼S에디션' 출시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SK매직은 국내최초로 직수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슈퍼아이스(SIM-I900C)'와 스와로브스키 디자인을 적용한 '슈퍼S에디션(WPUA400C)'정수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슈퍼아이스는 스테인리스 부품(에바)을 적용해 중금속 검출 걱정이 없고, 국내 최초로 아이스룸을 하루에 2 번, 3시간 동안 UV로 99.9% 살균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큰 얼음(11g)과 작은 얼음(8g)으로 사이즈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약 100여개의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아이스룸 채용했고, 빠른 얼음 생성 속도로 하루에 600개 이상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신제품 슈퍼S에디션 정수기는 디자인과 살균력을 강화했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을 취수구(코크)에 적용했다. 2 시간마다 1번씩, 하루에 12번 UV로 살균해 취수구쪽 세균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분유 타기에 최적화된 50도의 유아수 추출 기능과 어린아이 전용버튼을 넣었다.

 

SK매직 관계자는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 접점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국내 최고의 렌탈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매직은 국내최초로 직수로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슈퍼아이스(SIM-I900C)'와 스와로브스키 디자인을 적용한 '슈퍼S에디션(WPUA400C)'정수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SK매직

 

이보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