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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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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갤럭시S8' 언팩…함박웃음 가득

2017-03-30 05:06

조회수 : 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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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미국)=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S8'을 공개했다. 같은 시각 영국 런던에서도 갤럭시 S8이 베일을 벗었다.
 
뉴욕 링컨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취재진들과 삼성전자 파트너사 관계자 등 25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오전 11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무대에 올라 갤럭시 S8을 공개하자 객석 여기저기서 감탄과 환호가 터져나왔다. 특히 행사 도중 삼성전자가 마련한 '기어 360' 카메라 깜짝 선물에 관람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날 공개한 갤럭시 S8과 갤럭시 S8+는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기존과 다른 스마트폰 디자인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음성비서인 '빅스비(Bixby)'도 처음으로 지원하며 소비 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춘 10나노 프로세서를 업계 최초로 탑재했다. 또 지문·홍채에 이어 얼굴 인식까지 다양한 생체 인식 기술도 선보였다.
 
이날 언팩의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모아봤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갤럭시 S8 언팩' 행사를 아기가 태어나는 경이로운 순간을 그린 영상으로 시작을 알렸다. 사진/박진아 기자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갤럭시 S8과 갤럭시 S8+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박진아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S8이 오는 4월 21일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을 알렸다. 사진/박진아 기자  
 
 
'갤럭시 S8 언팩' 행사 도중 삼성전자의 '기어 360' 카메라 깜짝 선물을 받고 관람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박진아 기자 
 
 
삼성전자 미국 법인 직원들이 '갤럭시 S8'을 들고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사진/박진아 기자  
 
관람객이 제품 체험장에서 '기어 VR'을 체험해 보고 있다. 사진/박진아 기자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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