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을 위한 맞춤 기숙학원을 추구하는 해냄독학기숙학원이 3월 대학교 생활을 겪고 반수를 결심한 학생들과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희망 대학 합격을 도와줄 최상의 학습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냄독학에 의하면, 학생 스스로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취약한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 학습하고 문제만 계속해서 푼다고 해서 취약한 단원을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기에 정확한 문제 해결법이 필요하다.
해냄기숙학원에서는 EBS 연계율 70%인 수능이 지속해서 변화함에 따라 그에 맞춰 개인별·수준별 강의를 추천하고 있다. 인터넷 강의 혹은 소수 그룹 강의를 통해 학생들은 우선 개념을 파악하고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데 도움을 받는다. 이어 학습 매니저라고 불리는 전문 강사들에게 1:1학습 피드백을 받는다.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할 때까지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매니저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강사진들은 학생들이 언제 어떻게 찾아오더라도 1:1로 편안하게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학생들 중 수학에 약한 학생들이 있다. 이들은 “단원별 특강반을 통해 성적향상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동원 원장은 말한다. 수학 강의를 단원별로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문과와 이과를 가리지 않고 학생들이 필요한 단원을 집중해서 학습지도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시스템의 강점인 듯 보인다. 수학 100시간 학습을 통해 기본개념을 파악할 수 있게 하고 문제 유형을 지속적으로 연습할 수 있게 하며 모의고사와 기존 수능 시험에서 나왔던 문제들을 실전 시험을 보 듯 풀어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취약했던 수학이란 과목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작년 수능시험 등 실전 시험에서 틀린 문제 유형을 정리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학생들은 학원의 지도에 따라 각 과목별, 개인별 “수능분석노트”를 작성해야 한다. 또 지난 3월 학력평가를 포함해 모의고사 등을 보고 난 후, 이 역시 분석노트를 통해 정확히 분석하고 맞춤형 설계하는 것이 해냄기숙학원의 학습 지도법 중 하나였다.
이동원 원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지도법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취약한 부분을 분석 및 파악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반복학습한다면, 수능 재도전 성공을 노릴 수 있다”라고 말하며 또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건강한 식단과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기숙학원의 역할”이라는 말로 기숙학원이 해야 할 일을 강조했다.
한편, 해냄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은 4월 반수 독학 특별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4월부터 수시 입소로 받을 예정이며 예약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입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전화 상담 및 직접 방문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