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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소니의 스마트폰 특허 전혀 놀랍지 않다

2017-03-26 14:34

조회수 :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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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ard recently about new Sony's patent of short distance wireless recharge system.


When I read this article online, I remembered some sort of same technology from LG five years ago, Optimius Z, aired by 'Seolly' idol celebrity.


Optimus Z had no popularity from smartphone consumer but it showed new technology for transfer datas in a twinkle between each other.


Only if bumping with two optimus Z each other, they could give and take some datas in short seconds.


It was pretty marvelous art in smartphone, but LG was too late to enter into smartphone market against Samsung and Apple then.


Especially ther are so many technology that LG invented and found out so long time but could be  buryed in.


Maybe that sony's new patent is kind of technology that LG or etc enterprises made before or missed by martket already.


I pay attention that a lot of technologies are circulating and reinventing by even competitor.

........


어제 신기한 기사를 봤다. 소니사가 무선으로 타인의 핸드폰으로부터 충전이 가능하다는 특허권 이야기였다.


혁신적인 기술로 앞으로 충전방식을 바꿔 우리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취지의 기사였다.


난 아니라고 생각했다. 조금만 멀리 떨어져도 충전이 안되고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부탁하기도 민망하다.


그리고 요즘엔 값싼 중국산 보조배터도 많아서 들고다닌다. 충전하려고 친구곁에 폰을 두고다닐 필요가 없다.


난 한가지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 기술은 사실 대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수년전 LG가 스마트폰 장사가 안될때 옵티머스 Z라는 제품을 내놨다. 해당 폰은 fx의 설리가 광고모델이었다. 독특한 기술은 두 폰을 부딪히면 사진이 한쪽에서 한쪽으로 전송되는 기술이었다. 


당시 LG가 스마트폰 시장에 늦게 진입하면서 매출은 0점이었지만 가진 기술이 많아 이것저것 새로 시도한 것들이 많다.


단거리에서 이렇게 데이터를 전설하거나 혹은 전류를 전송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어쩌면 옛날 기술인 것이다.


아마 기술은 돌고도는 것이기에 경쟁사도 이를 연구해 조금 업그레이드 시켜 새 기술인마냥 내놓기도 한다. 어쩌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완전히 패배한 소니가 한물간 기술로 살기위한 발악을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혹은 대박이 날수도 있다. 시장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LG는 인터넷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냉장고에 인터넷읗 연결했는데 당시는 너무 파격적인 모델이었다. 


냉장고에 인터넷을 연결한 것은 지금 삼성이 재미보고 있다. 기술은 전쟁이고 돌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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