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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박근혜 낙하산인사 100명 '나 떨고 있니?'

2017-03-24 18:13

조회수 :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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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hould remember that a lot of people who are appointment by orders from the 'blue house'.
 
I saw a news in the past online, approximately one of the four were guessed, appointment by orders from Park geun-hye pre-president.
 
here online news last year. 'A-JU economic news'
 
박근혜 정부의 낙하산 인사는 4명 중 1명꼴이다. 최근 공공운수노조 사회공공연구원이 발표한 '박근혜 정부 4년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실태' 보고서를 보면 현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된 공공기관장 총 401명 가운데 낙하산 인사가 107명(26.7%)에 달했다. 기관장 4명 중 1명은 정치권 출신이거나 현 정권과 학연·지연 등으로 얽힌 '보은성' 인사라는 의미다. 공공기관 상임감사 138명 중 87명(63%)이 낙하산 인사로 분류돼 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들은 대선 과정에서 대통령과 인연을 맺거나 새누리당 등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던 인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Almost majority of Park geun-hye pre-president's appointment are having a chief or chairman in public company or memebers of Board.
 
Actually they would feel instable situation because of presidential impeachment recently.
 
After 'Rose presidency vote', I think that they will face eviction from new president, if opposition party candidate being president, not far away from now.
 
I quess that so many appointment from blue house would commit fraud business kind of black money, graft, embezzlement to make their position firmly.
 
Maybe head of public institute, there is high possibility of denying to step down and stay the remainder of their term of office.
 
It's a kind of situation like 'Tae keuk-ki' protest similar, not admitting presidential impeachment by consititutional court.
 
I insist that we should erase all of the appointment by orders from sky, even opposition party's appoint cabinet or chief members in public corporations.
 
Who will be the hero to wipe out a former crimes which have been committed by Park geun-hye. 
 
That is a terrible germ to pull Korea off to the hell, I think.
 
...........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낙하산으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이 어마어마하다. 
 
그들은 지금 어떻게 활동하며 어떤 심정으로 검찰수사를 지켜보고 있을까? 그리고 장미대선을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대할까?
 
언론에 따르면 현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유력한 대통령 후보다. 2, 3위 모두 야당이다. 보수당에서 특별하게 뛰어난 후보를 내지 않고서는 이기기가 힘들다. 이런 이유로 색깔논쟁이나 언론을 이용해 깎아내리기 전략이 쏟아지겠지만 생각보다 역전은 힘들어 보인다 .
 
위에 언급한 아주경제 기사를 보면 
 
'박근혜 정부의 낙하산 인사는 4명 중 1명꼴'이다.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된 공공기관장 총 401명 가운데 낙하산 인사가 107명(26.7%)에 달한다고 한다. 
 
박근혜 정부의 보은성 인사는 항상 문제로 지적돼왔지만 정부는 여기에 아무런 대응조차 하지 않았다. 
 
이들은 대선 과정에서 대통령과 인연을 맺거나 새누리당 등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던 인사들이다. 
 
가끔은 '크크장관'이나 현재 적십자총재같은 이들이 어떻게 추천이 됐는지 당최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았다. 
 
어떻게 인사를 이렇게 추천하는지 신기할 정도로 박근혜 정부에서 장관이나 공공기관장으로 임명되거나 후보에 오른 사람들은 하나같이 비정상이었다. 
 
혹시나 최순실의 입김이 작용했던 것이 아닐까? 
 
보통 정권이 바뀌면 대부분 임기를 마치고 물갈이 되거나 임기전에 자리에서 내려온다. 
 
난 이들이 대부분 태극기 집회와 같은 성격을 띄고 끝까지 자리를 사수하려고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여전히 10% 콘크리트 지지율이 버티고 있는데 이에 붙어 연명하려는 것이다. 
 
어쩌면 이들이 자리를 꽤차면서 한국경제를 거꾸로 뒤집어놨을지도 모른다. 비정상의 정상화가 아니라 비정상의 공고화였다고 본다. 
 
사회 각 주요층에서 자리를 꽤차고 있는 이들은 지금 떨고 있을까? 당당해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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